5월~6월 사이,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. 바로 근로·자녀 장려금
신청인데요. 2025년 신청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자격 기준, 신청 방법,
지급일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
모르면 놓치는 지원금! 지금 이 글에서
정확히 확인하고, 받을 수 있는 건 꼭 받아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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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·자녀 장려금이란?
근로·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실질 소득을 지원하고 자녀 양육을 장려하기
위한 대표적인 복지 제도입니다.
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, 자영업자,
종교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, 자녀 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에
해당됩니다.
근로장려금 최대 지원 금액
- 단독 가구: 최대 165만 원
- 홑벌이 가구: 최대 285만 원
- 맞벌이 가구: 최대 330만 원
자녀장려금 최대 지원 금액
-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
- 자격 요건: 부부 합산 총소득 7,000만 원 미만 + 18세 미만 부양 자녀
자격 요건과 재산 기준
신청을 위해서는 소득 외에도 '재산 요건'을 만족해야 합니다.
- 2024년 6월 1일 기준 가구 전체 재산 2.4억 원 미만
- 재산에는 주택, 토지, 예금, 자동차, 금융자산 등이 포함
- 부채는 차감되지 않음
또한 가구 유형(단독, 홑벌이, 맞벌이)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가족 구성에 맞춰 확인해야 합니다.
가구 유형 정의
| 가구 유형 | 정의 | 최대 금액 |
|---|---|---|
| 단독 가구 | 배우자 및 부양 자녀 없음 | 165만 원 |
| 홑벌이 가구 | 배우자 또는 부양 자녀 있음, 단 배우자 총급여 300만 원 이하 | 285만 원 |
| 맞벌이 가구 | 신청자와 배우자 모두 소득 있음 | 330만 원 |
2025년 신청 기간 및 방법
근로·자녀 장려금은 '반기 신청'과 '정기 신청' 두 가지로 나뉘며, 신청 대상과 방식이 다릅니다.
📌 정기 신청
- 기간: 2025년 5월 1일 부터
- 대상: 근로·사업·종교인 소득자
- 지급: 9월 말까지
📌 반기 신청
- 근로소득자만 가능
- 상반기: 9월 신청 → 12월 지급
- 하반기: 3월 신청 → 6월 지급
정기 신청 시기를 놓치면 기한 후 신청도 가능하지만, 지급까지 약 4개월이 소요됩니다.
신청 방법 3가지 정리
아래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신청하세요.
-
홈택스 (PC 또는 모바일 앱)
- 정부 안내문 수신자: 주민등록번호 + 인증번호 입력
- 비수신자: 로그인 후 세대원 정보, 소득 자료 제출
- 자동신청 (홈택스에서 자동화됨)
- 전화 신청 (ARS 1544-9944, 운영시간 06:00~24:00)
또한 모바일 안내문이나 종이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 Q&A
Q1. 맞벌이 가구인데 배우자 소득이 적으면 홑벌이로 인정되나요?
A1. 네. 배우자 연간 총급여가 300만 원 이하일 경우, 홑벌이로 간주됩니다.
Q2. 자녀장려금은 몇 명까지 받을 수 있나요?
A2. 자녀 수
제한은 없으며,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
Q3. 재산 기준은 어떤 자산이 포함되나요?
A3. 주택, 토지,
예금, 전세보증금, 차량, 보험 등 모든 자산이 포함되며, 부채는 제외됩니다.
Q4. 근로소득 외 사업소득도 신청 가능하나요?
A4.
가능합니다. 단, 정기 신청에서만 사업소득자와 종교인 소득자가 포함됩니다.
Q5. 기한 후 신청도 가능한가요?
A5. 네, 정기신청 기간
종료 후 6개월 이내 기한 후 신청 가능하며, 약 4개월 내 지급됩니다.
지금 바로 신청 준비하세요!
근로·자녀 장려금은 정부의 대표적인 소득 지원 제도로, 정해진 기한 내에 신청하지
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.
특히 본인의 소득과 가구 유형에 따라 받을 수 있는
금액이 달라지므로, 지금 바로 요건을 확인하고 서류를 준비해두세요.
정확한
신청은 곧 '확실한 지급'으로 이어집니다!
